|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또 한번 '히트 예감' OST를 선보인다.
'Crush (크러쉬)'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감성을 더한 OST Part 10 '둘만의 세상으로가' 는 아름답게 펼쳐지는 피아노 선율위에 두 주인공의 아련한 마음을 극대화 해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오직 둘만의 세상으로 떠나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두 사람의 진실된 마음을 'Crush (크러쉬) 의 목소리로 애절하게 표현하여 종영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더욱 더 아련하게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전망이다.
특히 '음색 깡패', '음원 강자'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크러쉬가 가창을 맡아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크러쉬는 지난 2016년 선보여 대히트를 기록한 '도깨비' OST 'Beautiful' 이후 약 4년만에 OST 작업에 참여했다. 크러쉬는 독보적 감성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한층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은 리정혁, 윤세리의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고, 이와 함께 OST들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명불허전 음원강자' 크러쉬가 참여한 '둘만의 세상으로 가' 역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