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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상은 아나운서(30)가 동갑내기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연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이 2018년 4월 5일 처음 만났으니 만난지 꼭 2년 만에 결실이다. 결혼식을 치른 이튿날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서울 여의도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CJ ENM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연 아나운서는 각종 게임방송을 통해 팬들사이에서 '롤챔스 여신'으로 통할만큼 인기를 누렸다.
지난 해에는 '체조여신' 신수지가 소속된 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의 활약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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