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머니게임' 고수와 유태오의 살벌한 멱살잡이가 포착됐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심은경을 구하기 위해 전면에 나선 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수와 유태오는 멱살잡이를 벌이고 있는데 마치 샅바싸움을 하듯 한치의 양보도 없는 모양새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부딪치는 눈빛에서는 금방이라도 스파크가 일어날 기세. 이처럼 스틸 만으로도 숨막히는 텐션을 만들어내는 고수-유태오가 본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에 '머니게임' 측은 "향후 고수와 유태오의 정면대립이 시작된다. 특히 두 사람은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려는 자'와 '대한민국의 곳간을 털어가려는 자'로서 치열한 금융 전쟁을 벌이는 동시에 심은경을 둘러싸고 미묘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