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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결백' 박상현 감독이 신혜선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했다.
남다른 딕션으로 팬들 사이에서 '변호사 역할 요청'이 빗발쳤다는 신혜선을 실제 변호사 역할로 택한 박 감독은 "혜선 씨 팬들의 요청을 알고 있었다. '딕션 요정'이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다. 변호사 역할에 혜선씨를 굉장히 만족한다"며 웃었다.
한편,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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