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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엄마' 이요원, 새 프로필 사진 속 '청순+우아' 방부제 미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2-06 07:4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요원이 새 프로필 촬영에서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6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최근 이요원이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촬영에 임한 만큼 매우 설레는 시간이었다. 공개될 새 프로필 사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흑백 버전의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머리칼을 흩날린 채 우수에 찬 듯한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듯 우아하며, 변함없이 아름다운 이요원의 모습은 절로 사진을 한참동안 바라보게 한다. 특히나 이번 프로필 촬영은 오랜 시간 그녀와 함께한 스태프들이 의기투합,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후문.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지는 이요원 이지만, 그녀의 미모만큼은 세월을 빗겨가 매번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미모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이요원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구축했다.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그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싶다는 배우 이요원. 한결 같은 방부제 미모 속에 감춰진 그녀의 여러가지 색깔이 드러나는 순간 우리는 진정 '이요원'을 만나게 된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좋은 작품과 함께 하기 위해 드라마와 영화 등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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