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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오디션 플랫폼 '유디션' 이 오는 24일 Mnet '프로듀스x101' 정재훈, 몬스타엑스 주헌 등을 배출한 '온뮤직아카데미 잠실캠퍼스'와 연합 오디션(가수 파트)을 개최한다.
성별, 나이 제한 없이 가수가 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유디션 앱상에서 프로필을 등록한 후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5차례의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본선은 롯데타워에 위치한 저스트케이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뮤직 아카데미는 4년간 매년 성공적인 연합 오디션을 개최했고 올해는 오디션 플랫폼 유디션과 함께하여 더 큰 시너지를 내며 이미 1000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려 조기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유디션은 12,000명이 넘는 스타 지망생들이 프로필을 등록하였으며 77개의 오디션을 개최했고 걸스데이, 카라, 달샤벳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남기상을 필두로 메이저나인, 스노우엔터테인먼트, 얼반웍스 이엔티 등 국내 연예 기획사들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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