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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임신 7개월' 최지우의 임신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옆 자리에 앉은 유호정 또한 52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한결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사를 유발했다. 유호정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유호정과 최지우의 남다른 우정도 알려져있다. 유호정은 "최지우가 잘 되면 내 자식이 잘 되는 것 같다"며 엄마 같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최지우 유호정 이경민은 연예계 유명 사모임 '해피투게더' 멤버들로 오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김남주, 오연수, 이혜영, 신애라, 윤유선 등이 멤버로 매년 남몰래 소아암 돕기를 해왔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1년간 교제한 9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5월경 출산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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