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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시청률 3% 넘으면 시즌2 가겠다."
이어 그는 "이 드라마를 쓰기 전에 요괴대백과사전 봤는데 한국의 요괴 중에 재밌는게 너무 많다. 끝도 없이 나올 정도였다"며 드라마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 세계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재밌어하고 요청을 했으면 좋겠다. 영화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 작가는 "드라마를 하고 싶었는데 작가라고 하는 좋은 기회가 있어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당시 영화도 있어 무리한 스케줄이었는데 내가 너무 재미있게 쓰고 있더라. 다른 드라마는 안써지더라. 다시 오지 않을 기회리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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