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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화제의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가 드디어 오늘(1일) 밤, 포문을 연다.
'보이스1' 이후 3년 만에 OCN표 장르물로 돌아온 장혁,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최수영, 영화 '독전'의 최고의 신스틸러 진서연, 완벽한 완급조절로 매 작품 빛나는 존재감을 선사하는 장현성, 극과 극 장르를 제한 없이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류승수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본 대로 말하라'를 위해 뭉쳤다. 사전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에서 이미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은 "입체적인 캐릭터에 매료됐다"고 입을 모았다. 무엇보다 "모든 캐릭터에 비밀이 있다"는 설명은 이들 믿보배 군단이 만들어갈 각 인물들의 매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2. 장혁X최수영X진서연, 능력자들의 오감 공조
#3. 흡입력 있는 이야기 X 감각적인 연출
제작진은 "'본 대로 말하라'는 믿고 보는 작가, 감독, 배우가 모여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영화 '차형사'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만들어낸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배우들이 몰입도 높은 연기로 표현했고, 이를 김상훈 감독이 치밀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영상에 담았기 때문. 여기에 "'보이스1',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맡아 작품에 완성도를 더했다"며, "매회 다음이 궁금해지는 전개에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라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본 대로 말하라', 오늘(1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OCN 첫 방송.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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