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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먹었어도 안먹은척 치킨 주작사건' '전국 자취생들에게 꿀팀 선사했던 편의점 털기'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펼친 체육대회' 등 신선한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 5주년을 맞았다. 매회 갱신되는 레전드 먹방 영상은 물론 '먹방요정' '먹방 신스틸러' '먹방 어벤저스' 등 수많은 수식어를 낳으면 웃음을 선사한 '뚱4'의 활약은 방송와 유튜브 등에서 정점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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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유민상는 "당연히 시청자분들이 우리를 귀여워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다. 사실 처음엔 '우리가 밥먹는거 누가 보나'라고 생각했고 2회만에 끝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예쁘게 봐주셨다"며 "우리가 형제같이 친하고 그러면 오래 못갔을 것 같다. 우리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계로 되도록 일적으로만 만나고 끈적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는것이 비결이다"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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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월 30일 첫 방송한 '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녀석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방'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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