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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안동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기상 미션과 인력 사무소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선 공개 영상에는 조선 최고 상모꾼 연정훈과 맞춤 핏 자랑하는 나무꾼 김종민, 죄수 칼을 찬 춘향이 라비의 모습으로 유쾌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기품 있는 걸음걸이를 뽐내는 선호왕후 김선호와 심하게 잘 먹은 도톰 노비 문세윤, 귀여운 꼬마장군 딘딘의 모습까지 담겨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라비를 향해 "이 년을 하옥하라"라고 명을 내리며 역할에 몰입한 김선호와 한겨울 노비 복장으로 캐릭터 설정에 위기를 맞은 문세윤의 모습이 대비돼 선 공개 영상만으로도 넘치는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멤버들이 변신에 나서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어떤 기상미션이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선 시대로 돌아간 멤버들의 깜짝 변신으로 웃음을 예고한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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