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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7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봉부부' 강남♥이상화의 아찔한 부부동반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
이어 세 사람은 조카가 가고 싶어했던 '귀신의 집'으로 향했다. '귀신의 집'은 무서워서 단 한 번도 들어간 적 없다고 고백한 이상화는 입장 전부터 동공 지진에 뒷걸음질까지 치며 무서워했지만, 아쉬워하는 조카를 위해 용기를 내 '귀신의 집'으로 들어갔다.
칠흑 같은 어둠 속 두려움에 떨던 양봉부부는 곳곳에서 등장하는 귀신 인형과 장치들에 소스라치게 놀라는가 하면 아비규환이 된 채 단체로 바닥에 드러누워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상화는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마네킹을 보기만 해도 괴성을 지르며 몸서리쳤고, '귀신의 집'에 숨겨져 있던 마지막 이벤트(?)에 결국 폭풍 오열까지 하고 말았다.
양봉부부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한 월미도 공포체험은 27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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