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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엑시트' 음치 스타들과 멘토들이 팀을 이뤘다.
이날 팀 매칭에 앞서 멘토들은 음치 스타들의 실력을 확인했다. 이후 홍경민은 김응수, 김태우는 이미도, 노라조는 강성태, 홍진영은 이혜성 아나운서, 황치열은 소유진과 팀을 이뤘다.
경연까지 한달의 시간이 주어진 음치 스타들과 멘토들은 노래 연습에 들어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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