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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서유리가 '2세 계획' 인터뷰 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유리는 "2세를 위해 병원을 알아보고 있고, 수정란 동결보존 계획도 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난소 나이가 25세로 나왔다. 또 향후 난자의 개수 예상치가 3만 7천개가 나왔다. 의사 선생님이 '씨가 많은 여자'라고 하셨다"고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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