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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간택' 진세연이 전작품 '대군'을 언급했다.
지난 2018년 사극 '대군'에서 활약한 진세연은 "그 전 작품과 비교는 매우 어렵다. 좋은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감히 '대군'을 넘을 수 있다는 말은 못 드리겠다"며 "현재 최고 시청률 5%를 찍고 있고, 드라마 팬들이 늘어난 것 같아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매회매회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엔딩이 계속 나온다.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간택'은 국혼 행렬을 습격한 검은 괴한들의 총격으로 왕비가 즉사한 뒤, 사상 초유의 '두 번째 간택'이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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