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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현빈과 손예진의 애틋한 포옹이 포착됐다.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부정하지 못하는 두 사람이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어떻게 사랑을 이뤄갈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세리와 마주 본 채 그녀의 얼굴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리정혁의 모습이 담겨 아련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왠지 슬픈 표정의 윤세리와 그런 그녀에게 기댄 채 잠이 든 리정혁의 모습은 헤어짐을 앞둔 두 사람을 보며 마음을 졸이는 시청자들에게 애틋함과 설렘을 동시에 느끼게 만든다. 구승준(김정현 분)을 따라갔던 윤세리가 다시 리정혁의 곁에 돌아온 이유는 무엇인지, 가늠할 수 없는 전개에 시선이 집중된다.
현빈과 손예진이 그려내는 촉촉하고 애틋한 로맨스의 정점은 오늘 밤(12일)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tvN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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