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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윤계상이 하지원과 눈물의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또한, 배나라(이주연 분)가 호스피스에 온 것을 숨긴 사실에 화가 잔뜩 난 배나라 아버지에게 맞서다 한 대 맞은 이강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슈퍼맨 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거"라며 문차영에게 사랑을 내비쳤다.
문차영은 이강에게 이강이 자신의 첫사랑이었으며 당신을 잊지 못해 권민성(유태오 분)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강은 혼란과 당혹감에 휩싸였으나 문차영을 포기할 수 없었다. 이강은 "민성이 얘기 말고 차영씨 과거 얘기 말고 내 과거 얘기 말고 우리 얘기를 하는 게 어때요? 처음부터 우리 두 사람뿐이었던 것처럼"이라고 물었다. 더 이상 권민성과의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사랑으로 서로를 마주하자는 뜻. 이강과 문차영은 눈물의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윤계상 주연의 '초콜릿'은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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