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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이 새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을 런칭했다.
이서진은 '이서진의 뉴욕뉴욕' 코너를 통해 생생한 뉴욕 여행기를 공개한다. 나 PD는 이서진에 대해 "기존의 여행 프로와 다르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서진을 미국에 보냈다"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찍었지만, 여행프로의 틀을 깨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처음 가서 어떤 프로를 보고 낯선이의 관점에서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기존 프로그램의 틀이다. 반면 이서진이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해왔다. 이서진이 아는 부분을 설명하고,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됐다면 그에 대한 감상을 말하는 등 1인칭 시점의 여행 예능을 만들려 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체험 삶의 공장'을 통해 일일 공장 체험을 나선다. 이승기 섭외 이유에 대해 나 PD는 "이승기는 큰 공장 외에도 시골의 작은 공장도 찾아간다. 이에 전국민이 친숙하게 잘 아는 사람이면 싶었다. 또 이승기가 성실한 면모가 있다"고 전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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