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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데뷔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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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데이지의 모친이 지난해부터 당사에 수차례 협박을 해왔다. 이에 응하지 않자 악의적 행동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데이지 측의 주장에 반박할 모든 자료가 준비됐으며 곧 법적절차를 통해 적극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한쪽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KBS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어마어마해'부터 새 멤버로 투입된 데이지는 2019년 2월 아이콘 송윤형과의 열애설 미스터리를 불러온 뒤 건강과 개인적인 사유를 이유로 3월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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