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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연수가 데뷔 40년 만에 첫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터트린다. 이연수는 팬 덕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잭팟을 터트린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데뷔 후부터 인기를 휩쓸었던 이연수는 '80년대 설현'으로 불리던 과거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과거 광고를 너무 많이 찍어 어떤 광고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라고. 그럼에도 못 찍어본 유일한 광고가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러나 1993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며 사라졌던 이연수는 그 이유를 솔직히 밝혀 이목을 끈다. 특히 이연수는 공백기 도중 큰 교통사고가 났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연수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잭팟 터트린 사연은 오늘(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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