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에 가수들은 자신의 소신을 직접 밝히며 사재기 논란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이라는 글로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SG워너비 김진호는 "연예계 관계자 중 그알 보며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자신의 마음을 다해야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고명할 수 있을 예술에 지혜가 없이 모인 자들이 자해하는 줄 모르고 폼을 잡는다. 예술에 '예'를 빼고 '술'만 타서 돌리는 겉멋 싸움, 수많은 지망생들과 동료들이 그들의 욕심에 희석된다. 그 세계가 다인 듯 믿도록 세뇌시키고 용기 내면 때묻은 자들이 달려들어 뒤에서 매도하기 바쁘다. 과연 누가가 누구를 제작하고 가르치는지 그럴 자격이 있는 건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윤종신 SNS 글 전문
싸우지 말아요..애꿎은 뮤지션들끼리..
판이 잘못된 걸..매 시간 차트 봐서 뭐해요.
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은 '나'에게 신경써주세요. 정 차트가 좋으면 차트맨 Chart Man 에게.
#이방인 #오지랖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