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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SF9이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슈트 컨셉. 이에 대해 영빈은 "팬들이 워낙 보고 싶어하는 컨셉이었다. 멤버들끼리도 슈트 입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아서 좋은 컨셉이 나왔다. 회사분들이랑 미팅을 하면서 조지 클루니 선배님께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섹시함을 포커스를 맞추기 위한 연구를 해봤다. 잘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멤버 중 슈트핏이 가장 좋은 멤버를 꼽는 시간을 가졌다. 찬희는 "로운 형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키도 크고 몸매가 좋아서 정말 멋있다"고 말했다. 반면 로운은 "재윤이 형이 가장 멋있다. 앨범활동을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했다. 조지 클루니 같은 섹시함과 중후함을 위해 지하 헬스장에서 25시간 지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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