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가맨3' 슈가맨으로 '아빠의 말씀' 최불암과 정여진이 등장했다.
최고의 슈가송에 걸맞게 제보자 역시 남달랐다. '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직접 사연을 보내온 것. 최불암은 "40여 년 전에 나온 노래인데,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이 슈가맨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그 사람을 찾고 싶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추억의 목소리의 주인공은 '아빠의 말씀'에서 최불암과 함께 듀엣을 부른 정여진이었다. 특히 정여진에 이어 최불암이 깜짝 등장해 객석의 판정단뿐만 아니라 MC들도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