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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태환이 톱스타 연기를 할 때 주상욱을 참고한다고 말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10년을 거치고도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다시 꿈을 찾아가고 뜨겁게 사랑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주상욱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으로, 김보라가 10년차 아이돌 연습생 한수연으로 분해 열연한다.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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