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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명리학자 "이정재, 2020년 최고의 쥐띠 스타…결혼은 아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1-03 10:0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정재가 명리학자가 뽑은 2020년 최고의 쥐띠 스타로 꼽혔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20년 쥐띠해를 맞아 올해를 빛낼 쥐띠스타들을 예견했다.

최인태 명리학자는 2020년 운이 가장 좋은 스타로 청하, 로운, 이정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명리학자는 1위로 뽑은 이정재에에 대해 "이정재씨의 얼굴이 전형적인 나무의 형상이다. 얼굴이라든가 모든 천기가 내년에 들어오는 좋은 기운을 그대로 흡수할 것 같다. 다시한번 꽃이 필 것 같다. 용의 날에 태어났기에, 작품이 잘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궁합이 매우 좋다고 분석했다.

이어 5년째 만나고 있는 임세령과의 애정운에 대해 "부부의 자리는 노력을 많이해야 한다. 인연이 되는 해는 아닐 거 같다. 임세령씨와는 보완이 되는 관상이지만, 결혼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거 같다"고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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