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세월을 뛰어넘어 '힙스타'가 된 양준일의 19년 전 추억을 소환한다.
이해받지 못했던 음악과 스타일이 30년이 지난 지금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TBC '슈가맨3'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양준일은 그야말로 광풍을 몰고왔다. 미국 플로리다의 한인 레스토랑에서 서빙일을 하며 한국인 부인, 아들과 함께 살던 양준일은 이제 더이상 떠오르는 과거를 지울 필요가 없게됐다. 그 과거와 51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순수함에 대중은 감동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생활을 접은 양준일은 꿈에 그리던 한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달 31일 첫 팬미팅으로 시작된 양준일의 세 번째 도전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
|
|
|
|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