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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석했다.
또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 몸 건강히 안녕히 계셔라"라고 새해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큰 화제가 되자, 김희철이 이에 대해 부담을 갖고 유튜브를 잠시 중단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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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소속사 레이블 SJ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됐다"라고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이로서 두 사람은 경자년 새해 첫 공개 열애 주인공이 됐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청소년 드라마 KBS 2TV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후 슈퍼주니어 멤버로도 활동하며 '쏘리, 쏘리' '미스터 심플' '미인아' 등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다. 일본인 멤버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어업' 'TT' '라이키' '왓 이즈 러브?' 등 그간 다양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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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습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계세요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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