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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로맨스 #캐릭터...'터치', 첫방 관전포인트 3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1-02 08:3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가 화려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터치'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 최초의 '메이크업' 드라마

'터치'는 화려해 보이면서도 치열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들의 세계를 리얼하게 담아낸다.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그려내며, 매회 뷰티 관련 꿀팁이 쏟아질 예정이다. 단순히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을 조명하는 것이 아닌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뷰티 산업에 주목,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 4인 4색 로맨스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등 메이크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로맨스도 주목할만하다. 이태환(강도진 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배우지만 김보라(한수연 역)의 오랜 남사친이기도 하다. 그런 둘의 관계가 어쩐지 자꾸 신경 쓰이는 주상욱(차정혁 역), 여기에 정혁의 옛 연인 한다감(백지윤 역)이 등장하며 짜릿하게 펼쳐질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가 쏠린다.

3.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 환상의 케미!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이 믿고 보는 배우들을 만나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 등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은 물론 홍석천, 연우, 이수지 등 캐릭터와 차진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캐스팅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터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갈 예측불가 스토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금요일과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내일(3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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