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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20년 새해 첫 '배틀트립'에 '굿 가이'로 돌아온 SF9이 뜬다. SF9 인성-다원-찬희가 울산과 부산으로 초심 여행을 떠난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후 찬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뜬다는 울산 간절곶의 일출을 시작으로, 해운대 최초의 목욕탕,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인 스카이 스윙까지 초심과 원조를 테마로 한 울산과 부산 여행 코스를 설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해운대 최초의 목욕탕에서 인성-다원-찬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한 물 따귀 의식을 거행하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고.
그런가 하면 SF9 인성-다원-찬희는 데뷔 초에 입었던 분홍색 단체 후드티를 다시 꺼내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초심'이라 새겨진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장착하고, 깜찍한 쥐돌이 삼인방으로 변신한 세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어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무엇보다 찬희는 직접 티셔츠에 초심 글자를 붙여오는 등 열정을 뿜어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의상까지 데뷔 초로 완벽히 돌아간 SF9 인성-다원-찬희의 여행기에 기대감이 상승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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