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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데이비드 베컴, 훈훈 사남매와 새해 인사…"역변 없이 자랐네"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1-02 14:4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베컴 부부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2일(한국시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행복한 새해 되세요. 베컴 가족으로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컴 가족이 새해를 맞이해 가족 사진을 촬영 중이다. 어느새 아빠 만큼 자란 늠름한 아들들과 귀요미 막내 딸 하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국 여성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인 빅토리아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 후 디자이너로 자신의 패션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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