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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가맨3' 45RPM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유희열은 "전주를 들으면 바로 불이 켜질거다"면서 바로 슈가맨을 소환했다. 실제 전주를 듣고 세대별 판정단 다수가 반응을 했다. 이후 슈가맨은 객석에서 등장, 바로 45RPM이었다. 45RPM의 이현배와 박재진이 '즐거운 생활'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후 이현배는 "원래 3인조였다. 다른 한 멤버는 현재 미국에서 목사로 활동 중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 4545RPM을 검색하면 이현배만 나온다고. 이에 이현배는 "3년 만에 처음 본다"면서 "비지니스 관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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