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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애의 맛3' 윤정수·김현진이 정준·김유지 커플에 이어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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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유지 역시 "이렇게 둘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니까 꼭 가족이 된 것 같다"고 설렘을 드러냈고, 정준은 "그럼 가족하자"고 돌직구 고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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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공항에서 마지막을 맞이했다. 미얀마로 봉사활동을 가기 위한 것. 공항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첫 만남을 회상했고, 김유지는 "우리가 사귈 줄 알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은 곧바로 "알았다"며 "'안 놓쳐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지 역시 "나도 오빠 처음 봤을 때 좋다는 생각 들었다"고 화답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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