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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에일리가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오후를 선물했다.
그 후 에일리는 'Sweater' 영문 버전 라이브를 선사해 듣는 이들의 귀 호강을 책임지는 가하면, 포근한 시즌송 느낌 그대로 고품격 감성까지 전했다.
특히 에일리는 DJ 김태균, 신봉선 그리고 골든과의 셀카타임, 현장에 있는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다양한 포즈 취하기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이어갔다.
이외에도 에일리는 드라마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보여줄게' 라이브로 명불허전 보컬퀸 면모를 증명했고, "시간되시는 분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꼭 놀러와 주시고 'Sweater'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마지막 인사도 건넸다.
'컬투쇼'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에일리는 현재 시즌송 'Sweater'로 포근한 위로를 건네는 건 물론, 다양한 라디오와 방송 활동 그리고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으로 전국 팬들도 만나고 있다.
에일리의 'I AM : RE-BORN'은 오는 24일 수원과 25일 대구, 28일 성남, 31일 대전, 2020년 1월 5일 부산, 1월 11일 서울에서 계속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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