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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선미가 가슴수술 루머를 빠른 해명으로 완벽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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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선미는 체중을 증량한 이유에 대해 "'주인공' 때 체중 39kg까지 내려가서 죽겠다 싶었다. 월드 투어는 한 시간 반 동안 무대를 혼자 해야 한다. 아티스트로서 책임을 느껴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 SNS에는 50kg가 됐다며 체중계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선미는 선천적인 마른 몸매로 받아온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왔다. 선미는 '사이렌' 쇼케이스에서 "너무 말라서 징그럽다"는 악플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며 "저만 마른 것이 아니라 집안 자체가 다 말랐다. 남동생들도 살을 찌우려고 노력했지만 184cm에 51kg가 나갈 정도"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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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솔로 활동 이후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등을 있따라 크게 히트시키며 대표적인 여성 솔로 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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