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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삼 남매가 꽃게탕을 맛봤다.
한편 식사를 마친 가족은 여행 마지막 날 밤을 맞아 여행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15년 만에 여행을 떠난 호세는 "전에 해보지 못한 경험을 했고 굉장히 보람찬 날들을 보냈어"라며 그동안 몰랐던 여행의 매력을 깨달았음을 고백했다. 알레이다 역시 "한국에 꼭 오고 싶었어. 짐칸이라도 마다하지 않았을 거야. 여행이 가슴에 남을 거야"라며 그레이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가족의 마지막 저녁 식사는 12월 19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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