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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부승관-오마이걸 승희가 JTBC '괴팍한 5형제'에서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그런 가운데 오마이걸 승희는 "유치원생도 자존심이 있다"며 나름의 주장을 내세워 줄 세우기를 시작했고,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드는 승희의 거침없는 언변에 오마이걸 모두 "줄 잘 세우네", "믿습니다"라는 극찬을 쏟아내며 승희의 줄 세우기에 홀릭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오마이걸 승희가 "불교 유치원 다녔다"고 고백하자 부승관이 놀란 토끼눈으로 "나도 불교 유치원 출신"이라고 맞장구를 쳐 모두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예상치도 못한 불교 유치원 동문 상봉에 깜짝 놀란 괴팍한 5형제는 "불교 유치원이 진짜 존재하냐?", "스님이 원장 선생님이냐?"며 폭풍 관심을 드러내면서 끝없는 질문 세례를 쏟아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 8회는 오늘(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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