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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PM 닉쿤이 오늘(1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tory of...'(스토리 오브...)를 발표했다.
특히 닉쿤은 전곡을 영어로 가창해 국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신곡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Story of...'는 닉쿤이 작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따뜻한 선율과 닉쿤의 달콤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연말에 딱 맞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Vanilla'는 닉쿤이 좋아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사랑하는 사람을 비유한 트랙. 따스한 곡의 분위기가 음악팬들을 매료시킨다.
기타의 경쾌한 멜로디가 귀를 매혹시키는 'Stay In'은 "어디도 나가지 말고 집에서 편하게 지내자"라는 가사를 담은 러브송이다.
'This Christmas Time'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노래로, 닉쿤이 코러스에 직접 참여해 곡 전체를 본인의 목소리로 가득 채웠다.
한편, 닉쿤은 아시아 지역에서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며 '아시아 프린스'로 자리매김했다.
단독 콘서트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9-2020 "Story of …"'(닉쿤 (프롬 2PM) 프리미엄 솔로 콘서트 2019-2020 "스토리 오브...")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진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12월 26일~27일 오사카에 위치한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 이어 내년 1월 6일~7일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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