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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세연' 측이 김건모에 이어 또 다른 연예인의 성추문을 폭로했다. '무한도전' 출연자라는 점, 평소 바른 생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방송인 유재석이 이 연예인으로 지목됐고 이에 유재석은 직접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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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가세연' 측의 추가 폭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무한도전'이 올라왔고,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패널들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했던 연예인까지 의심 받기 시작했다. 명확한 증거 없이 증언 뿐인 폭로에 무분별한 추측이 난무하자 애꿎은 피해자가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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