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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액션 연기? 내가 좀 한다"
이성민은 "작년 여름에 힘들게 촬영했다. 내가 로보트와 연기를 해보기도 했는데 동물과 연기 처음해보는 것이라 힘들었고 더워서 고생했다. 변수가 워낙 많은 현장이어서 힘들었다"면서도 "신선했다. 또 '재심: 또하나의 약속'이란 작품을 쓰고 연출하신 분이 이런 시나리오를 어떻게 연출할까 호기심도 발동했다. 전작에 대한 개인적인 신뢰가 작업하는데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내가 생갭다 좀 한다"고 웃었다. 이에 김태윤 감독은 "이성민의 뒤태를 보고 '잘하시겠구나'했다. 힙업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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