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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자타공인 짤부자 전광렬이 신상짤을 대거 만들어냈다.
네티즌들은 기부를 하며 다시 한 번 전광렬을 댄스를 요구했고, 전광렬은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네티즌들은 제빵왕 김탁구에서 보여줬던 '빵 댄스'를 언급했고, 전광렬은 실제 당시 보였던 '빵 댄스'를 보여 또 한 번 모두를 웃겼다.
이후 전광렬이 '크림빵 짤'의 최신판을 공개했다. 전광렬은 크림빵을 보고 "접신(?) 해야 돼~"라며 집중했고, 이후 홀린 듯이 크림빵을 먹기 시작했고, 실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탄게 했다.
황제성은 디테일 넘치는 모습으로 빵을 먹기 시작했고, 전광렬 역시 만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전광렬은 한식을 먹는 모습으로 연기를 준비했고, 네티즌들은 "진급 누락한 다음날 아침"이라는 설정을 부탁했다. 전광렬은 "아 진짜 그러면 열 받지"라고 감정이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티는 "이 연기에서는 어떤 포인트가 있냐"라고 물었고, 전광렬은 당황하며 "그냥 한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광렬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알고보니 배우 유승호의 전화였다.
유승호는 "'리멤버'가 가장 좋았다. 그때는 선배만 봐도 눈물이 났었다"라고 이야기 했고, 황제성은 "혹시 아버지 짤 보셨냐"라고 말했다. 이때 유승호는 "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유승호에게 "아들 초대석 이런 걸로 출연을 해줄 수 있냐"라고 물었고, 유승호는 "물론이다. 초대해 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기부가 들어왔고, 도티와 전광렬, 황제성은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실제 전광렬의 아들은 '5만원'을 기부했고, 전광렬은 "사회에서 만난 아들이다"라며 기뻐하며 춤을 췄다.
끝으로 전광렬이 '광렬한 마리텔' 짤 콘테스트의 우승작 선정했고, 이때 최고 기부액인 '10만원'이 등장했고, 전광렬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춤을 모두 추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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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구라, 김장훈, 장영란, 쯔양은 민어의 민를 맛 보기 시작했고, 장영란은 "여기서 고소한 맛이 난다"라며 감탄했고, 김구라는 "여기에 참기름 뿌렸다"라고 말해 장영란을 당황케 했다.
다음으로 병어로 만든 병어찜이 등장했다. 병어찜을 맛 본 멤버들은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을 연발했고 이어 목표의 '먹갈치'가 등장했다. 문정훈 교수는 "목포는 바다 멀리로 나가 그물로 잡는데 비늘이 벗겨지면서 검정색으로 변했다"라고 설명했고, 김구라는 "얘네들이 필링을 한 거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우럭간국이 등장했고, "많은 사람들이 우럭의 애로 만들었다고 오해를 하는데, 말린 우럭으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김구라는 "정말 맛있다. 보리굴비 맛이 난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목포에서 유명한 세발낙지가 등장했다. 장영란은 직접 손으로 낙지를 입에 넣기 시작했고, 놀란 김구라는 "홍어는 김구라 낙지는 너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때 장영란은 낙지를 다시 뱉었고, 김구라는 "너 지금 명인님 앞에서 뭐하냐"라고 혼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숙 명인은 낙지 탕탕이와 육회를 한 접시에 담은 요리를 완성했고, 김구라는 "딱 한번만 젓가락질을 하자"라고 이야기 했다.
김장훈은 낙지와 육회는 하나도 못 잡고 배만 잡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쯔양은 엄청난 육회를 한번에 잡아 입속으로 넣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혜숙 명인은 아귀찜을 선보였고, 김장훈은 손으로 아귀를 뜯기 시작했고, 쯔양은 쉴 틈 없이 젓가락질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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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김연자, 붐의 '메리 아모르파티'에서 김연자와 요요미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었다. 두 사람의 대결은 김연자가 승리했고, 햄버거스테이크는 김연자에게 돌아갔다.
다음으로는 한우로 만든 갈비찜을 걸고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는 8세 트로트 신동이 등장해 '용두산 엘레지'를 불렀고, 김연자는 "믿지 못하겠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결에서 트로트 신동은 21표를 받았고, 김연자는 "태연이에게 양보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결국 한우갈비찜은 트로트 신동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명인김치와 베이컨을 넣은 김치필래프가 준비됐다. 도전자로는 남성 듀오 '연하남쓰'가 등장했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연하남쓰는 27표를 획득하며 김치필래프를 획득했다.
이때 김연자는 "저건 꼭 먹고싶다. 붐 아무래도 '아모르파티'로 가야겠다"라고 예고했고, 댄서까지 동원한 최후의 필살기 '아모르파티' 무대로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모두를 매료시켰다. 결국 이 대결은 김연자가 승리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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