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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2019년 국경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 세계에서 주목받았다.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 'AACA2019'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꽃보다 할배'는 여러 국가에서 인기리에 방영을 마치며 여전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수상한 가수'는 베트남에서 리메이크 버전 편성을 확정했다. XtvN '노래에 반하다'는 미국, 스페인, 영국 등에서 옵션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람 여행 속 펼쳐지는 퀴즈쇼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올 한해 호평 받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베트남 TV 채널인 비에텔(Viettel)TV에 포맷 판매를 이루어냈다. 오는 2020년 4월 개국하는 비에텔TV의 새 채널에서 리메이크되어 방송될 예정이다. 이는 비에텔TV의 첫 퀴즈쇼 리메이크 계약으로 해외에서 집중 조명 받고 있다. 또한 'AACA 2019'에서 'Best General Entertainment Game/Quiz' 쇼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콘텐츠 영향력을 인정 받았다.
2017년 방송되었던 tvN '수상한 가수'는 스타들이 무명가수의 복제 가수로 빙의해 환상의 무대를 꾸미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음악 예능의 새바람을 불어온 '수상한 가수'는 2020년 베트남 VTV3 채널에 리메이크 버전 편성을 확정지었다. 올해 1월에는 인도네시아 GTV에서 리메이크 버전이 방송을 시작해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CJ ENM 해외콘텐츠사업국 서장호 국장은 "한국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지상파 NBC에 인기 편성된 '꽃보다 할배'를 필두로 tvN의 트렌디하고 참신한 프로그램들이 해외에서 꾸준히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300', '수상한 가수' 등 음악 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 같은 리얼리티 쇼, '노래에 반하다' 같은 음악·데이팅 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은 2020년에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리메이크 되어 한국 예능의 우수성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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