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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유승호와 깜짝 전화 연결을 진행한다. 그는 유승호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즉석에서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해져 과연 유승호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광렬은 유승호와 서로를 아들, 아버지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마리텔이라고 들어봤니?"라며 슬쩍 운을 띄웠다는 후문이다. 이어 유승호에게 즉석에서 '마리텔 V2' 출연을 제안해 모두를 두근거리게 만들었다고. 이에 유승호는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의 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 전광렬의 텐션이 최고조에 이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전광렬은 방송 중 고액의 도네이션에 두 눈을 의심하며 '쩐광렬'으로 변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황제성, 도티와 함께 초특급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리텔 V2' 출연 제안을 받은 유승호는 어떤 답을 할지 그리고 전광렬의 웃음보를 저격한 '광렬한 마리텔' 짤 콘테스트의 우승짤은 무엇일지
한편 매주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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