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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연정훈이 KBS2 '1박2일 시즌 4' 에서 100% 예능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잠자리 복불복시간. 첫번째 게임으로 다리 씨름을 시작했다. 누운상태로 한다리씩 올려 서로를 밀어내는 게임이다. 멤버들 모두는 문세윤과 라비를 우승 유력 후보로 뽑았다. 경기가 시작되자 큰형 연정훈이 여유로운 웃음으로 문세윤을 꺾은 라비를 이기고 우승해 실내 취침을 획득했다.
이날 연정훈은 구담봉 등산까지 하고 온 상황. 거기에 20대인 라비를 이기며 1박2일 최강 힘의 제왕으로 등극. 여심저격기의 면모를 뽐내기도.
이처럼 첫 촬영임에도 예능에 100% 적응. 다수 미션에서 반전 매력으로 맹활약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멤버들과의 케미 상승에 따른 빅 웃음 유발이 예고된 터. 또 어떤 매력으로 매주 주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배우 연정훈이 출연하는 '1박2일 시즌4' 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KBS를 통해 방영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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