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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해진이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에 프레젠터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MBC 명품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곰'을 이을 신작인 만큼 '휴머니멀'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지대하다. 이에 tvN 예능 '스페인 하숙'에서 특유의 인간미와 따뜻함을 보여준 유해진은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대한 서사에 어떻게 힘을 실어줄지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유해진은 다가올 2020년 새해의 시작을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출연으로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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