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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8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우선 누구보다 화사하게 빛나는 전혜빈의 순백 미소가 설렘을 유발한다. 전혜빈과 김새론은 남다른 포즈로 '레버리지'에 대한 애정을 인증했다. 전혜빈은 손으로 '레버리지'를 나타내는 영문자 'L'을, 김새론은 귀여운 손하트를 만든 것. 촬영장을 환히 밝히는 두 사람의 미소가 활기찬 에너지를 곳곳에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베이비 원모어 타임'의 핵심 안무인 이티춤을 추는 남기훈 감독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손가락 두개를 연결하며 익살스런 미소를 짓는 남기훈 감독과 아빠(?) 미소를 짓으며 그를 바라보는 김권의 모습에서 촬영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레버리지' 제작진은 "여느 촬영장보다 웃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이었다.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연기를 해준 배우들과 이들의 모습을 더욱 멋지게 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은 스태프에게 감사를 전한다. 마지막 마무리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끝까지 '레버리지'의 매력을 꽉 담은 최종화를 선보이겠다. 오는 8일 일요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15화와 16화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일 일요일 밤 10시부터 TV CHOSUN에서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 15화, 최종화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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