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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설인아와 김재영이 믿을 수 없는 만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구준겸의 죽음으로 끊겼던 인연이 구준겸으로 인해 다시 이어지며 점차 서로의 정체에 다가서고 있다. 동생 구준겸이 죽은 진짜 이유를 알고자 하는 구준휘가 계속해서 동생이 죽은 날 함께 있었던 김청아를 찾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김청아의 언니 김설아(조윤희 분)는 구준휘 사촌형의 아내로 김청아의 존재에 더욱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김청아와 구준휘는 예상치 못한 기억의 조각을 발견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청아는 구준휘의 연락에 한달음에 달려 나가지만 그의 무뚝뚝한 반응에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어 긴장을 한다고. 그러나 이내 깜짝 놀랄 만한 그의 발언에 어안이 벙벙해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안길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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