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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전혜빈이 이번에는 만삭 임산부로 변신한다. 아름다운 D라인과 함께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전혜빈의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혜빈은 배를 내밀고 미소 짓고 있는데, 깜찍하고 청순한 매력이 폭발한다. 특히 전혜빈은 커다란 핑크색 왕 리본과 동글이 안경, 알록달록한 임부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가슴에 임산부 뱃지까지 부착해 완벽하게 '예비맘'임을 인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만삭 임산부' 전혜빈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는 극중 전혜빈이 배심원으로 위장, 작전에 투입된 모습인 것. 전혜빈은 손을 번쩍 들고 질문 하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과연 전혜빈이 만삭 임산부로 위장해 법정으로 간 이유가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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