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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가 독설가 이승철도 사로잡은 메뉴를 탄생시킨다.
이런 가운데 내일(15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드디어 정일우의 신상메뉴가 공개된다. 정일우는 앞서 '마라샹궈 밥만두'를 메뉴로 선정,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특별한 연유 소스를 아이디어로 낸 상황. 중독성 있는 매운 맛, 마라와 만두를 결합해 전세대의 입맛을 공략한다.
갖은 노력과 연구 끝에 정일우가 탄생시킨 메뉴는 '마라샹궈 밥만두'. 정일우가 완성한 메뉴를 직접 맛본 메뉴평가단은 모두 혀를 내두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날카로운 심사평과 독설로 유명한 미식가 이승철 조차 "압권이다"라며 감탄했다고. 이에 경쟁자인 이경규는 "프로가 여기에 왜 나와?"라며 견제를 숨기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한편 11월 16일 방송 다음 날 첫 번째 신상메뉴의 전국 편의점 출시를 앞두고, 더욱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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