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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콘텐츠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은 무대 위 강다니엘이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강다니엘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그려낸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로 예능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스물네 살 청춘을 살아가는 강다니엘의 고민과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영상 말미 "앞으로도 재미있는,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내가 걸어가는 길을 같이 걸어가 주어서 든든하고 행복하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성장하며 좋은 모습 보여 드리는 아티스트 강다니엘을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음 시즌에 대한 강다니엘의 장난스러운 위트를 마지막으로 컬러풀 다니엘의 막을 내렸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1월 25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하며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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