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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소하지만 함께여서 특별한 헨리와 윤도현의 하루가 이어진다.
피로를 녹이는 별미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긴 두 남자. 헨리의 이야기를 듣던 윤도현은 지난주 '하체론'에 이어 또다시 명언을 쏟아내, 헨리로부터 '인생 선생님'이란 호칭을 얻는다. 이 과정에서 윤도현 스스로 "나 오늘 명언 제조기인가"라며 약간의 허세(?)가 가미된 발언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고.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스케이트 보드장으로 향해 또 다른 특훈에 돌입한다. 특히 스트릿파크 형태의 보드장이 처음이라는 헨리는 주저하던 것도 잠시, 거침없이 파이프를 타는 의외의 보드 실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다. 과연 헨리의 상남자 포인트가 보드장에서 폭발할지 그의 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따뜻한 힐링과 웃음을 전할 헨리와 윤도현의 이야기는 내일(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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